푸조, 최고 연비로 호주 횡단한 기네스 기록 보유자 테일러 부부 초청
푸조, 최고 연비로 호주 횡단한 기네스 기록 보유자 테일러 부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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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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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푸조(PEUGEOT)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대표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오는 11월, 세계 최고 연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존 &헬렌 테일러(John &Helen Taylor) 부부의 방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존 &헬렌 테일러 부부는 올해 2월 푸조 308 1.6 HDi와 최소한의 연료만으로 호주 일주를 성공해 세계 기네스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공인 기록은 453.94L /14,580km 이며, 이를 환산하면 100km 이동 시 단 3.13L의 연료만을 사용한 셈이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308의 국내 공식 런칭을 기념해 다음달 테일러 부부를 초청, 고 연비 운전 팁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사장은 “테일러 부부는 푸조의 디젤 모델인 308 1.6 HDi로 25일 동안 호주를 일주하며 세계 최고 연비를 기록했다”며, “이번 초청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경제적인 자동차 운전법과 푸조 디젤 자동차의 탁월한 경제성을 적극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테일러 부부의 기네스 도전을 함께 한 308 1.6 HDi와 같은 라인업인 308SW HDi가 오는 10월 22일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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