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상현 기자]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세종시를 포함한 공주시 인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3월에도 가족영화와 대학로 연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가족영화로는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웹툰을 영화로 제작한“순정만화”(3. 4. 오후 2시)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을 영화화한“맘마미아”(3. 11. 오후 2시), 인간과 외계인의 감동적인 우정을 그린 이야기“E.T”(3. 18. 오후 2시), 그리고 인간인 아빠와 마녀인 엄마를 둔 키키의 흥미로운 이야기“마녀배달부 키키”(3. 25. 오후 2시)가 상영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학로 코믹연극,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연극“코미디의 왕”(3.29. 오후 7시)이 진행된다. 특히“코미디의 왕”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한 것.
국립공주박물관 관계자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준비하여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서로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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