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지난 2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침사초이 이스트 에너지 플라자 8층에 위치한 홍콩제일교회는 남녀 선교회 주최로 제26회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교회 성도들 뿐만 아니라 홍콩 교민, 그리고 홍콩 현지인들도 소문을 듣고 많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교회 입구에서부터 각종 음료와 간식거리를 비롯해 양념고기, 포장삼계탕, 치킨, 짜장소스, 각종 떡과 김치종류, 참기름, 들깨가루 등 평소에 구하기 힘든 한국산 먹거리가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국산조기, 부산어묵, 순대, 김, 건어물류 등도 빠르게 팔려나갔다.
김요셉 목사는 교회 장로 및 임직들과 장은명 한인회장, 윤봉희 상공회장, 임미정 여성회장 등을 영접하며 격려방문에 감사를 표했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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