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PC판매 1위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진군, 이하 델코리아)이 델의 최신 PC 및 주변기기 제품을 볼 수 있는 키오스크 형태의 ‘델 고객 체험관’(이하 체험관)을 국내 처음으로 강변 테크노마트 8층에 개설하고 오늘부터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프라인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델의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 설문조사에 응하는 방문 고객들에게 핸드폰고리를 제공한다.
전시장에서는 판매는 하지 않으며 내방객에게 델의 최신제품의 기능과 사용방법을 설명하는 판촉활동을 펼친다. 고객은 전시장에서 본 제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이다.
델코리아는 지난 4일 최신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노트북 XPSM1710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의 신호탄이 될 체험관은 현 판매망을 보강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체험관 연락처는 080-200-1545이다.
김주현 영업본부장은 “소비자의 경우 주로 온라인과 전화주문을 통해 판매하기 때문에 실제 델 제품을 만나보고 싶어하는 요구가 많았다”며, “이번 ‘델 고객체험관’을 통해 소비자 다양한 PC를 비롯해 프린터, 모니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