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종교사무국의 ‘지앙.지엔.용’ 부국장이 16일 내한했다.
신주화악(神州和樂)이란 중국불교음악을 연주할 오케스트라 단원 181명과 함께 입국한 ‘지앙’ 부국장은 국내에서 조계종 및 태고종 방문을 시작으로, 국회, 그리고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한다.
이어 주말에는 신주화악(神州和樂)을 관람하고, 일요일 출국한다.
‘지앙’ 국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07년 11월 중국 국가종교사무국 유위 부국장이 태고종 총무원을 방문, 양국간 불교문화 교류협정이 제의 되면서, 양국간 불교교류를 계속해 왔던 결과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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