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미지 기자] 정양호 조달청장은 오늘 20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비축 원자재 이용업체인 (주)수림산업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주)수림산업은 지난 1985년 설립되어 볼트류, 스틸그레이팅 등 건설자재 생산과 철골․구조물의 용융아연도금 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 원자재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비철금속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정부 비축물자의 안정적 공급방안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은 해외 의존도가 높고 가격 변동성이 큰 원자재를 비축했다가 국내수급에 차질이 발생하거나 가격이 급등할 때 방출하는 등 중소기업들의 조업을 지원하고 있다.
정양호 청장은 “조달청은 비축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원자재 수급에 애로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조업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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