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봄 축제인 ‘제18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단월레포츠공원 및 괘일산 일원에서 펼쳐졌다.
‘청정 고로쇠 마시고 힐링하자’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시음과 판매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색있는 향토 먹을거리로 많은 상춘객의 발길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특히, 18m에 이르는 고로쇠 김밥말이 행사와 고로쇠 무료 시음, 송어체험 무료 등 다양한 무료 행사들이 많은 체험객을 유도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한돈과의 만남’을 추진해 저렴한 먹거리를 제공한 것도 성공적이었다.
민병곤 축제추진위원장은 “많은 주민들과 자율방범대 등 각종 NGO 단체 등과 군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자발적으로 헌신 봉사하여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서 혼잡했던 교통과 주차부분 등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점을 찾아 내년에는 더욱 더 발전된 축제로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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