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월 21일 제일약품㈜에 대한 주권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상장법인 제일약품㈜는 각각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할하여, 투자부문은 제일파마홀딩스㈜(가칭)로 변경상장하고, 사업부문은 제일약품㈜으로 재상장할 계획이다.
특히, 신설되는 제일약품㈜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16년 상반기 매출액 2,954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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