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성우 기자] 인천 남구가 오는 3월27일부터 4월1일까지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제18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종목 남·여, 중등·고등·대학·일반부 등 16개부별 경기로 진행된다.
중등부 개인전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남·여부는 결선 없이 본선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나머지 고등·대학·일반부는 본선을 거쳐 부별 8위까지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단체전의 경우는 부별 결선 없이 본선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에서는 북인천여중, 관교여중, 인천중, 부광중, 안남중학교 등 5개 중학교가 중등부로 출전할 예정이며 안남고, 인천체고, 인천예일고, 옥련여고, 청학공고 등 5개 고등학교가 고등부로 출전할 예정이다.
또 인천대는 대학부, 남구청 소속 사격선수단은 일반부로 출전할 예정이다.
각 종목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등이 수여되며, 우수 선수단에게는 노트북, 최우수 지도자에게는 시상금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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