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공원 수목 생육환경 개선 및 위험수목 정비공사 시행
동구, 공원 수목 생육환경 개선 및 위험수목 정비공사 시행
공원 내 수목정비로 안전하고 편안한 도심 속 휴식공간 제공
  • 최성우 기자 jbw2605@hanmail.net
  • 승인 2017.03.22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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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성우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안전하고 편안한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송현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 10개 공원의 수목에 대해 수목 생육환경 개선 및 위험수목 정비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공사는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내 정리되지 않은 밀생된 가지, 태풍으로 인해 기울어진 나무, 고사목 및 인근 주택가 건물과 담장, 전봇대 주변의 무성한 피해목을 정비해 공원경관을 향상시키고 천재지변으로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대상 수목은 밀생하여 가지 사이로 바람이 통하지 않아 고사가 진행 중인 수목, 일조량이 확보 되지 못해 하층부 관목의 고사가 진행된 수목,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목과 그간 주민들의 반상회 건의사항으로 제기된 가지치기 요청 건 등을 반영하여 추진된다.

 

구 관계자는“공원 내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피해목 등을 정비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심 속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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