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성우 기자]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인천시로부터 2017년 교통유발부담금 징수교부금 15억 5천여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3월에 10억 8천여만 원과 금년 하반기에 4억 7천여만 원을 교부받는 것으로 확정됐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혼잡을 일으키는 교통유발원에 대해 교통혼잡비용을 징수하기 위하여 시설물 바닥 면적이 1,000㎡이상인 건물에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작년 1,970건에 47억을 부과하고 41억을 징수하여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시행령 제29조에 따라 인천시로부터 작년 11월∼12월 징수액의 30%인 6억여 원과 금년 예상 징수액에 대한 선교부금 4억 8천만 원, 하반기에 금년 예상 징수액에 대한 교부금 4억 7천여만원등 15억 5천여만 원을 교부받는 사항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부받는 징수교부금은 구정전반에 걸쳐 각종사업에 투입되어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해 사용된다”고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