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해준 기자] 자유한국당 염동열의원(국회 교문위,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한 ‘2017년도 지자체 K-POP 콘서트 지원 공모’에서 횡성이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된 공모사업은, 강원도 횡성의 ‘태기산 고원힐링 K-POP 페스티벌’사업으로, 올해 5월 업체선정을 통해 진행되며 국비 5,000만원 한도의 지원금액을 받는다.
횡성에서 진행될 ‘태기산 고원힐링 K-POP 페스티벌’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제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해외 홍보 및 관광상품화 등 관광마케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염동열의원은 “앞으로 300여일을 앞둔 평창 동계올림픽의 규모와 내실을 모두 키우기 위해 K-POP 콘서트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내년에 올림픽과 더불어 새로운 한국관광 콘텐츠로 방한시장의 성장을 위해 온 힘을 다함으로써 모두 즐기고 참여하는 진정한 세계 축제로 유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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