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교육원 가족희망센터 프로그램 진행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교육원 가족희망센터 프로그램 진행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7.03.24 0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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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오산시 외삼미동에 소재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교육원 가족희망센터는 2017년 3월 23일, 경기도 오산 본원에서 32명의 YES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나를 알아 가기’라는 제목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자신의 성격, 느낌, 생각, 감각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오전에는 MBTI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 특징을 알아보고 또한 상대방과의 차이점을 인식함으로써 성격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서울시 종로구 북촌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어둠속의 대화’전시를 체험했다.

 

또한, 어둠속에서 이루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시각 외 자신의 신체감각에 집중해야함과 동시에 함께 참여한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며 과정을 마쳐야 하기에 서로 협동심도 높힐 수 있다.

 

박호진 교육원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A군은 “평소 나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렇게 검사를 통해 알게 되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친구와 서로 다름을 알고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교육원 가족희망센터(경기도 오산시 소재)는 보호대상자(출소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건강과 가정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보호대상자들에게는 사회로의 원활한 재진입을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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