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훈 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지금도 늦었다
조재훈 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지금도 늦었다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7.03.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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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재훈 의원은 3월 23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타당성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대한뉴스

이날 공청회는 조재훈 의원을 비롯한 전진석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등 교육청 공무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학부모 대표, 교장, 교육청관계자들로 구성된 토론자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동탄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수의 급격한 증가로, 2020년도에는 화성오산인구가 120만명, 2025년에는 135만명 이상 넘어설 것이니 지금이라도 교육청 분리를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조재훈 의원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타 통합지원청과 달리 동탄신도시 개발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어 2020년에는 120만명 이상 넘어서고 그 이후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므로, 다른 통합 교육지원청과 동일시하면 안된다고 분명히 밝히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는 오산시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화성시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분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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