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해준 기자] 민중연합당은 26일(일) 오후 2시 서울 63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대회를 개최한다.
19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해, 21일부터 당내 온라인 투표절차가 진행 중이며 25일 오후 8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김선동 단독후보에 대한 찬반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일 만에 투표율 50%를 넘는 등 당원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 선거관리위원회는 “70%이상의 높은 투표율로 투표가 종료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후보 선출대회는 ‘1부 선대위 출정식’과 ‘2부 대선 부호 추대’로 진행된다. 이날 선출대회에는 선대위원장 김창한 상임대표를 비롯한 대표단과 전직 의원(오병윤, 이상규, 김재연, 김미희 의원)이 선대위원으로 참석하며, 1500여명의 당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선출대회에는 내외빈 소개 및 연대발언, 대선 유세곡 발표 및 당원들의 공연,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 등 각종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다른 미래와 진보부활의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