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정대운(더민주, 광명2) 의원은 3월 25일 수원 우만동에 위치한 한국식생활문화협회 식생활교육원에서 열린 ‘어린이 로컬시장 체험학습 개강식’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 식생활문화협회 최봉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정 의장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경기도 어린이들이 로컬 시장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이 어떻게 유통되는지에 대한 시장의 원리와 서로가 인사하고 잘 어울리는 법, 돈쓰는 법 등 어린이들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사회성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오늘 행사는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개강을 맞았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식생활문화협회 최봉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로컬시장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올바른 식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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