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 민관협력, 사각지대발굴 교육
'아는 만큼 보인다' 민관협력, 사각지대발굴 교육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7.03.25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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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추성운)는 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복지넷”) 위원들을 대상으로 민관협력과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

복지넷 위원들은 2014년부터 지역에서 이웃들을 직접 만나며 어려움을 들어주고 희망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자원들과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해 가는 지역복지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웃들이 처한 어려움의 종류가 다양하고 각양각색이다 보니 이웃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내가 더 많이 알아야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정보와 서비스를 줄 수 있겠다”는 복지넷 위원들의 생각이 이번 교육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었다.

 

때문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호평동과 평내동 복지넷 정기회의 때부터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3월 16일과 21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관련용어와 선정기준」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지난달에 이어 두 차례 교육을 들은 복지넷 위원들은 담당자에게 “교육을 들어보니 회의시간 10-20분 할애하여 받을 교육이 아니다 앞으로는 별도로 1시간씩 교육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뜨거운 열정이 담긴 요청을 하였다. 앞서가는 남양주시의 복지는 이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욕구와 열정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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