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박보다는 안정적 창업을 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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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문점 '맛깔참죽' 동서울터미널점 성정재 점주
  • 대한뉴스
  • 승인 2008.10.20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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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처럼 대박을 꿈꾸지 않아요. 그저 매월 꼬박꼬박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창업을 원해요"

최근 맛깔참죽 동서울터미널점을 오픈한 성정재 점주의 첫마디이다.

동서울터미널 2층에 좋은 조건의 점포를 먼저 선정해 놓고나서 이곳에 무엇을 할까 많이 고민하고 여러 아이템을 검토한 끝에 막연한 대박의 허황된 꿈보다는 안정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서 맛깔참죽 죽전문점을 선택해서 창업했다.



성정재 점주는 원래 수퍼마켓을 운영했었으나 대형마트가 인근에 생기면서 매출이 급감,더 이상 운영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수퍼마켓을 접고 이제는 대형점포,대자본에도 영향 받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업종, 또 불경기에도 크게 매출이 위축되지않는 업종을 찾던 끝에 죽 아이템을 선택한 것이다.

죽집창업은 툭하면 터지는 광우병 조류독감등과도 무관한 웰빙 아이템이고, 또 건강 음식을 취급하는 음식점은 요즘처럼 불경기에도 큰 영향없이 장사를 잘하고 있는 기존 죽체인점들의 상황을 지켜본 끝에 죽집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하고 있다.

성 사장은 "맛깔참죽 동서울터미널점을 오픈해보니 주말에는 여행객과 많은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주중에는 오피스의 점심인구가 많아 장사는 잘되고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하루 100그릇도 넘게 팔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또 "특히 맛깔참죽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내어 몸에 좋으면서 참 맛있습니다. 또 나같이 조리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죽을 조리할수 있는 '자동 죽조리기계'가 있어 참 편합니다"라며 활짝 웃는 모습에서 성정재사장의 성공예감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성정재 점주는 맛깔참죽을 선택하기에 앞서 본죽이나 죽이야기등 다른 죽체인점 브랜드도 함께 고려했지만, 초보창업자인 본인에게는 오히려 맛깔참죽의 체인시스템이 더 편하고 인건비도 절감되어 낫겠다라는
판단응 했다고 한다.

어제도 맛깔참죽 체인본사 수퍼바이저가 마케팅차원에서 주변 직장인들이나 상가대상으로 컵죽시식행사을 펼쳤는데 맛을 본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기존 죽집보다 훨씬 맛있다 라는 말에 보람을 느낀다.

성정재 점주는 죽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초보창업자라면 선뜻 결정하기 전에 먼저 여러 죽전문점 체인본사를 꼼꼼히 살펴보고 맛깔참죽과 같은 체인본사에서 제공하는 죽집창업에 필요한 '죽전문점 성공노하우'소책자를 보거나 맛깔참죽 죽조리체험행사에서 조리체험 후 신중하게 판단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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