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3월 23일과 27일에 각각 영국(런던), 우크라이나(키예프)와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과기공동위')를 개최했다.
이번 과기공동위는 영국, 우크라이나와 체결한 과학기술협력협정에 근거해 개최되었다. 이 위원회는 연구혁신 강국인 영국, 항공·우주 강국인 우크라이나와 과학기술 협력 확대가 목표다.
제 13차 한·영국 과기공동위에서 양국은 5G, IoT 등 최신 기술 분야에서 연구자 교류를 확대·지원하기 위한 한-영 과기협력창구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영 과기협력창구사업(Focal Point)이란 분야별 양국 연구기관 및 연구자를 선정해 연구자를 교류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제 5차 한·우크라이나 과기공동위에서 양국은 공동 연구 재개와 항공우주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전파탐지 및 교육ICT분야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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