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첫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
이명박 대통령, 첫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
기업 현실을 진솔하게 전달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10.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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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일(월) 오전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의장인 「2008년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경제·금융 동향 및 대응방향」에 대하여 보고하고 토의하였다.


새 정부의 제1기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위원을 구성하였고,(부의장 김기환 서울파이낸스포럼 회장)국정경험이 풍부한 과거 총리, 장관급 인사 등도 포함되었다.


특히, 미래지향적인 정책제언을 위해 40대∼50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민간은 기업계, 금융계,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27명, 정부는 대통령실장,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ㆍ국토해양부 장관, 금융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청장,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7명 이 기업의 현실을 진솔하게 전달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


특히, 오늘 회의에서는 금융과 실물경제 등 현 경제상황을 폭넓게 점검하고 실물경제 침체 대응방안, 일자리 확충 방안, 중소기업 지원방안, 건설 및 부동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고,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정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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