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이 3월 31일 강원도 화천군 소재 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미디어나눔버스는 소외계층의 미디어 격차 해소와 대국민 공익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뉴스 스튜디오·일기예보 체험 부스·영상 촬영 및 편집장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 위원장은 “향후에도 방송인이 꿈인 학생들을 위해 미디어나눔버스를 추가로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4월부터 평소 미디어 접근이 어려웠던 도서산간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체험 및 상영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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