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하이코인의 개발사인 주식회사 비트 헬로는 지난 2016년 11월 21일에 필리핀소재 GIDIFA와 디지털 화폐은행 설립에 관한 거래조건 협정서-MOA(Memorandum of Agreement on terms and conditions of business)를 체결하였다.
하이코인은 Block chain algorithm을 기반으로 분산처리 데이터베이스로 암호화된 100억 개의 채굴발행량을 가지고 있으며 자체개발한 최고의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지갑을 갖춰 통합거래소, payment solution, ATM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코인이다.
하이코인은 c-cex.com에 등록되어 거래량이 비트코인 다음으로 많은 코인이다. 중국, 태국 그리고 미국 쇼핑몰과 제휴되어 사용되고 있고 그 사용처가 많아지고 있어 앞으로 기대되는 코인중 하나이다.
이러한 하이코인의 가치를 알아봐 준 곳이 있다. 지난 11월 21일에 하이코인은 필리핀에 본사를 둔 GIDIFA 전략적 제휴와 디지털 화폐은행 설립에 관한 MOA를 체결하였다. 하이코인은 전 세계 네트워크와 기술을 제공하고 GIDIFA는 PBNA 은행의 $1,000 billion에 해당하는 골드 백업을 통하여 하이코인을 국제적인 통용화폐로 만들겠다는 전략에 대한 MOA체결이다.
이로써 하이코인은 국제화폐로써의 기능을 가지게 됐다. 코인 산업에서 최초로 일어난 혁신적인 사건이다. 그동안 가상화폐로써의 코인은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소로 확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하이코인에 대한 골드백업에 대한 MOA로 이러한 요소를 한꺼번에 해소 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의 단점으로 알려진 심한 가격폭 때문에 실물경제에 적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으나 하이코인은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과 대안을 가지고 있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본 MOA을 주도한 비트헬로의 대표는 “가상화폐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우리 하이코인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만만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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