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희귀·난치성질환 의료제품에 대한 개발환경을 조성하고 환자의 치료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희귀질환 의료제품의 임상평가기술개발 시범 연구사업」공모를 4월3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4월 3일밝혔다.
이번 공모는 희귀·난치성질환 의료제품 평가기술 개발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 치료에 대한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감소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공모과제는 ‘희귀질환 의료제품 임상평가기술 개발’을 위한 다국가 임상연구와 국내임상연구 분야이다.
연구계획서는 4월 3일부터~5월 2일까지 식약처 연구관리시스템(rnd.mfds.go.kr)에 접수하면 되고 1차 서면평가(6.1~6.2) 및 2차 발표평가(6.15~16일)를 거쳐 오는 6월 23일 최종선정 통보한다.
참고로 「희귀질환 의료제품 임상평가기술개발사업」에 관심있는 연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오는 4월 7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 양천구소재)에서 사업추진절차, 신청서류 작성 및 제출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희귀·난치성질환 의료제품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련 제품에 대한 안전평가기술 개발연구를 지속해 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www.mfds.go.kr),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www.nifds.go.kr) 및 식약처 연구관리시스템(rnd.mfds.go.kr)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신청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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