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2일(수) 전국경찰 지휘관들과 가진 청와대 오찬에서 “경찰은 직업에 대한 확고한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李 대통령은 특히 “현재는 IMF때보다 더 어려운 시기지만 이 어려움이 오히려 새로운 세계경제질서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우리가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면 세계일류국가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李 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어려울 때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며 이 위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개혁하고 규제를 없애 경제가 좋아질 때 용수철처럼 튀어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어렵고 힘든 이웃이 여러분 주위에 있으면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주변을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김남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