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 전략기획단(다이나믹바이오)’ 워크숍을 7일 코엑스 컨퍼런스홀 300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다이나믹바이오가 추진하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정책, 제도 개선 등 민‧관 협동과제 및 향후 발전전략을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바이오의약품 제약사 관계자 등 약 110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다이나믹바이오 운영방안 논의 ▲바이오의약품 규제개선 추진내용 공유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설명회 ▲분과별 토론회 ▲2016년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등이다.
또한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다이나믹바이오 워크숍을 통해 산‧학‧관 소통 활성화로 이어져 업계 및 전문가의 정책 참여가 확대되고 애로사항에 대한 의사소통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바이오의약품의 안전 규제 개선 및 수출 확대 등 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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