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코스닥 시장본부에서는 부산여성벤처협회(회장 변희자, ㈜러닝플러스 대표)와 공동으로 부산소재 창업초기 우수 여성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기업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하고,우선, 7일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서 동 협회 소속기업 약 30사를 대상으로 상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창업초기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활용방안과 스타트업기업 전용시장인 KSM*에서부터 코넥스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이르는 상장사다리체계에 대한 거래소의 설명이 있은 후,각 기업들은 현재의 재무상태 및 경영현황 등을 제시하고, 자금조달 방안 및 성장로드맵에 대한 1:1 컨설팅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정보가 부족한 지역소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직접 기업방문 및 1:1 멘토링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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