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2009 업그레이드’ 출시
‘투싼 2009 업그레이드’ 출시
  • 대한뉴스
  • 승인 2008.10.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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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24일(금), 한층 고급화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갖추고,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투싼 2009 업그레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17인치 알루미늄 휠, 인조가죽 시트 적용 등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USB &iPod 단자, 패닉기능 등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하고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기존 16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던 MXL과 MX 모델에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채택, MXL 모델 이상에는 기본사양으로, MX 모델에는 선택사양으로 적용하는 등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MX모델에는 기존 직물 시트 대신 인조가죽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내부 디자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착좌감 면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부여했으며, 시트 관리 면에서도 편의성을 더했다.

‘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해 USB &iPod 연결단자를 신규로 적용하고 리모컨키에는 패닉기능을 추가해 편의사양을 한층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투싼 2009 업그레이드’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기존 9.8km/ℓ에서 10.6km/ℓ로 8.2% 개선돼, 가솔린 SUV 모델로는 국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한편, 현대차는 고급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낮춘 밀리언 스페셜 모델을 신규로 출시해, 투싼의 전략모델로써 경쟁력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투싼’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투싼 밀리언 스페셜 모델은 자동변속기, 17인치 알루미늄 휠, 인조가죽시트 뿐만 아니라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열선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2,000만원대 초반에 불과해, 구매고객은 베이스 모델에서도 더욱 다양한 편의사양을 누릴 수 있게 됐다.(디젤 모델 기준)

현대차는 ‘투싼 2009 업그레이드’ 출시와 함께 10월 한 달 동안 투싼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137만원 상당의 DMB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투싼 2009 업그레이드’의 가격은 ▲2.0 VGT 2WD JX 기본형 1,976만원 ▲ 2.0 VGT 밀리언 스페셜 모델 2,047만원 ▲2.0 VVT 워너비 1,622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현대자동차 소개: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해외 시장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 한국 자동차 산업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앨라배마에 현지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중국 및 인도 공장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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