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 최근 국내 관광업계는 물론, 항공업계에서 까지 주목 받는 여성 CEO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인 ‘허벌라이프'의 한국 지사장 정영희 씨 이다.
정영희 사장은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허벌라이프 사업자들의 최대 행사인 2009 아.태 지역 엑스트라바간자를 내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하는데 상당한 막후역활을 했다.
2만5천명이 동시에 입국을 하는 이번행사는,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이 점점 줄어들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의미가 큰 것으로 한국관광공사는 물론 여행업계와 항공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중국 허벌라이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카테고리가 아닌, 자신들의 China 카테고리로 운영합니다. 이번 기회에는 아.태 지역 허벌라이프가 중국 허벌라이프 측을 초청하지 않았지만, 다음에는 꼭 초청을 할 것입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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