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자치단체의 비효율적 운영과 예산낭비가 도마위에 오르면서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쓴 ‘마지막 남은 개혁’이 화제에 올랐다.
이 책에서 박 전 차관은 역대 정부가 여러 차례 지방행정체제개편을 통해 시.도, 시.군.구, 읍.면.동 등에 대한 개혁을 시도해왔으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정부개혁의 궁극적 효과를 지방정부구조재편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구체적인 지방재편의 방법뿐 아니라, 국가발전의 전략적 차원에서 지방정부운영체계의 재편성에 대한 실제적인 개혁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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