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퍼니 배기성 대표,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이노퍼니 배기성 대표,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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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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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이노퍼니(대표 배기성 innochair.com)는 지난 23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 제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등받이가 180도 눕혀지는 의자 '이노체어'의 개발로 의자업계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키며 등장한 (주)이노퍼니는 꾸준한 연구개발 및 고객중심 경영으로 신뢰을 쌓아가며 고급의자브랜드로 자리 잡아 왔다. 등받이가 180도로 펼쳐지면서 허리를 시원하게 스트레칭해주는 기능은 특히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발명특허 획득 후 5년이 지난 지금 이노체어는 기능성사무용의자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NEP(신기술우수제품-힌지유닛)인증,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되며 기술력 또한 인정받았다.

‘이노체어’ 기능의 원천은 특허 받은 등받이에 있다. 보통의자들이 가지고 있는 틸팅기능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각도조절 기능. 이것이 ‘이노체어’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20~30도 가량의 틸팅이 아니라 등받이가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는 기능은 그야말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판스프링의 복원력을 이용해 180도로 펼쳐진 등받이가 90도로 원상회복 되도록 설계함으로써 등받이가 등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스트레칭 및 허리근력운동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이노체어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특별함으로 자리 잡았다.

‘이노체어’의 남다른 기능을 짚어보면 일단 복근운동기능이 있다. 운동기능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분명 특이한 의자다. 의자에 내장된 판스프링의 복원력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기 때문에 신체에 무리 없이 허리근력운동 및 복근운동이 동시에 가능하다.

스프링의 탄성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운동이 부족한 학생, 배가 나온 직장인 또는 CEO, 복부비만이 있는 주부들도 가볍게 운동을 할 수 있다. 간이침대기능은 등판이 180도 뒤로 완전히 젖혀지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간이침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발걸이를 앞으로 빼내서 사용하면 정말 침대처럼 편안한 잠자리가 제공된다. 또한 스트레칭기능은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이 근막통 증후군과 디스크 예방에 좋다고 한다.

이노체어는 현재 독일, 러시아를 비롯해 세계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에서 열리는 2008 ORGATEC 전시회에 참가중이다.

 

강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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