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자원개발, 중국 중수옥기유한공사와 MOU 및 투자의향서 체결
한국관광자원개발, 중국 중수옥기유한공사와 MOU 및 투자의향서 체결
  • 대한뉴스
  • 승인 2008.10.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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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자원개발은 중국 중수옥기유한공사와 중국 안산시 수암현 중수옥기유한공사 본사에서 양사의 공동 사업발전에 관한 MOU 작성과 한국의 귀사문석 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전달받는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은 중국 조인식 ...>


이로써 한·중 옥(玉) 사업의 대표기업인 한국관광자원개발과 총자산 700억이 넘는 중국 수암옥의 최대 기업인 중수옥기유한공사는 기술과 자본 및 제품개발에 관한 모든 부문에 대해 적극적인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중수옥기유한공사 리위(李偉) 총경리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한국의 품질 좋은 귀사문석 보석과 귀사문석을 이용하여 만든 여러 제품을 수입하고, 중국 내에서 옥을 제품화하는 사업을 본격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한국관광자원개발의 광산을 개발하고 제품화하는 사업 등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자원개발 이일종 대표는 "이번 중수옥기유한공사와의 MOU 및 투자의향서 체결로 한국관광자원개발의 귀사문석 채광과 가공 및 제품생산에 대해 생산성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옥 가공 기술은 중국이 우리나라 보다 발전해 있으므로 옥 가공 기술을 배우고, 우리나라의 옥 제품화 기술을 공유하는 좋은 계약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관광자원계발㈜은 2001년 설립 이후 귀사문석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산업 및 응용산업을 개척하고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최고, 세계 유일의 보석이자 탁월한 건강상품으로 인정받은 귀사문석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귀사문석 관광지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 중수옥기유한공사는 2001년 설립된 회사로 중국 요녕성 안산시 수암현의 최대 옥 원석 채광 및 가공업체로 중국의 옥 도시로 선정된 수암옥 단지 내에서 가장 많은 원석 생산량과 자본력을 보유한 회사이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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