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최근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남양주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고등부 임병욱(남양주 판곡고 1학년) 학생과 일반인부 남양주경찰서 경무과 박진영(여/26) 순경, 112종합상황실 송혜진(여/27) 경장이 각각 4등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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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과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임병욱 학생과 남양주경찰서 소속 박진영 순경, 송혜진 경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한 달여간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려상을 수상한 임병욱 학생과 박진영 순경, 송혜진 경장은 “공부와 직장일로 틈틈이 연습하면서 힘들었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심폐소생술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 생명존중 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현구 소방서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심폐소생술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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