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오는 14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청 전 직원과 민간위탁 업무 중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수탁자 55개 업체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미래사회에서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라는 주제로 강원대학교 김상춘 교수님을 초청해 ▸미래사회에서의 정보보안 강화와 대응방법 ▸개인정보보호 지침 ▸보안수칙 ▸개인정보 침해원인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처리자의 역량강화와 개인정보 처리업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한편 전자우편에 의한 해킹으로 개인의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등 개인의 고유식별정보가 유출되는 사례가 없도록 전자우편의 보안강화 및 대응방안도 함께 교육하여 개인정보의 침해발생 요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원주시는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자체점검하고 주기적으로 개인정보 처리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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