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학업중단 예방 아웃리치 활동 펼쳐
영주시, 학업중단 예방 아웃리치 활동 펼쳐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7.04.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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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시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을 한명이라도 더 보호의 울타리로 끌어들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영주시는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이 많이 다니는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학업중단 예방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에는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순희),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합동으로 “친구야 응답하라 우리 함께 학교가자!”라는 주제로 현장상담 활동을 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합동 아웃리치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둘째 주 수요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문화의 거리를 찾은 청소년들에게 간단한 간식과 함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하라는 상담활동 홍보물을 배부하고 퀴즈를 푼 학생들에게 상품권도 나눠주고 설문조사 활동도 함께 했다.

 

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5년 5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에 설치해 가출·은둔·학업중단 등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이 방치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건강검진,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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