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혈액제제 제조·수입사, 혈액원 등이 참여하는 ‘혈액제제 품질연구 민·관 협의체 포럼’을 14일 코레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혈액제제 제조·수입사 등에게 17년 추진하는 혈액제제 관련 주요정책, 업무계획 등을 공유하고, 민·관 협의체 운영 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 17년 협의체 운영 계획 안내 ▶ 혈액제제 관련 주요정책 및 업무계획 공유 ▶ 관련 업계와의 질의 및 응답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정부와 혈액제제 업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혈액제제 안전관리 업무를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혈액제제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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