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최근 팔당호를 따라 만개한 벚꽃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광주시 남종면 금사리부터 수청리까지 14km에 달하는 도로 곳곳에는 왕벚꽃과 능수벚꽃 2,500여주가 만개해 상춘객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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