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건영(주) 이원근 대표,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집’ 만들어
옥성건영(주) 이원근 대표,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집’ 만들어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4.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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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옥성건영(주)(대표 :이원근)은 1993년 일진산업으로 설립된 이후 각종 동판, 징크, 알루미늄 판넬공사, 싸이딩공사 등의 외벽공사에만 주력해 온 건실한 기업이다.

 

ⓒ대한뉴스

옥성건영의 이원근 대표는 그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데, 이를 위해 무엇보다 그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우선주의, 고객만족주의를 지향하여 앞으로의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신의 손길이 들어간 모든 집들이 관련된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신념하에 숱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추진력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옥성건영을 전국 최고의 유일무이한 건축전문업체로 발전시켜온 이원근 대표를 만나보았다.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뢰 확보

 

88올림픽 시절부터 지금까지 근 30년 간 건축 및 시공 업계에 몸을 담아 관련 분야에 대해 누구보다 풍부하고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이원근 대표는 건축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실무에 관해서도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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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 우물만을 고집해온 이 대표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옥성건영을 설립하면서 현재 각종 기와(국산 및 수입), 각종 동판 및 모형 주문제작, 아스팔트 칼라 슁글, 금속기와 부속자재, 비닐사이딩 및 시멘트 사이딩, 이외 각종 사이딩 공사, 모든 형태의 지붕 공사, 동판공사, 징크판 및 L.C.C판 공사, 주택, 건물 리모델링 및 신축공사에 주력하며 고객에게 아름다우면서도 높은 품질의 건축물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에 “저희 옥성건영은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기존 고객들이 다시 저희를 찾아주실 수 있도록 사후 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수십 년 간의 외장공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옥성건영은 최근 관공서 입찰 및 신규 고객 창출을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지붕 재료의 경량화 등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옥성건영에서 사용하는 슁글은 색상이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으며, 도시건축물 및 전원주택의 지붕자재로 사용하기에 경제적이면서도 적합하며, 기존의 벽돌이나 목재에 비해 그 무게도 가벼워 건물의 수명 연장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벌집 모양의 음영이 부각되는 슁글은 무게가 가벼워 자체접착으로도 손쉽게 시공할 수 있고, 그 수명 또한 반영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 대표는 또 “건축자재판매업자는 고객에게 한 번 판매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고정고객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만족의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고 웃으며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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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람의 행복’ 이라고 생각

 

현재 옥성건영은 동종업계가 하청을 통해 일을 하던 모습에서 탈피하여, 직접 조달청에 접속하여 항상 입찰을 확인하고 있다. 거래처는 근 30년 동안 한 곳만을 선정하여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업 사원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 대표를 믿고 10년 이상, 길게는 20년 이상을 옥성건영에서 근무해 왔고, 이러한 단결력은 동종업계에서 옥성건영만이 사실상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남게 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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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옥성건영이라는 상호는 저희가 어려운 시절 당시 평소에 친분이 두터웠던 교수님을 찾아가 제 이름과 여러 긍정적 의미를 조합하여 지은 것으로, 당시 상황이 회사 상호까지 바꿀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고 말하며 “한 때 경기 북부에서 가장 큰 업체였던 저희 회사가 결국 부도가 나게 된 적도 있는데, 그래도 직원들의 임금만큼은 끝까지 지불했고, 오히려 가불을 받고 도망간 직원이 있었음에도 이러한 신념은 지켜졌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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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람에 대한 애착과 의리를 중요시 하는 그의 성격 덕분에 이 대표는 ‘차오름 재활센터’라는 복지단체 위원장을 역임하며 꾸준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그는 에너지 관리 사업을 진행 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연탄 봉사 단체에 후원을 하는가 하면 개인적으로 쌀가마니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도 하여 ‘모두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는 그의 신념을 직접 실현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정직과 신뢰, 그리고 사람들의 행복을 목표로, 한 우물만을 바라본 이원근 대표는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중소규모 업체의 장점을 살려 고객들의 불만이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접수하여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어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옥성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앞으로도 옥성건영이 다양한 제품군 개발과 꾸준한 연구를 통해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그의 목표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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