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산.학.연.관 이 연계하는 바이오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세계적인 바이오메카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추진중인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생산용지를 9월 18일 2차분양 공고했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등 국책기관이 이전하고, 경부.호남 KTX 오송역, 청주국제공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정지 및 오창․대덕단지와의 근접성 등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최적의 산업단지로 BT관련 기업이 선호하고 있다. 이번 2차분양은 1차분양후 미분양 잔여용지 7만3천평(14필지)에 대한 것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BT관련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고, 또한 조속한 분양을 통하여 오송단지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크다. 최유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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