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국비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
영주시, 국비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7.04.19 2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시가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민인기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이 1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신규 사업과 현안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도 예산실과 소관부서의 담당자부터 과장까지 일일이 찾아다니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민 부시장은 도 소관부서와의 면담을 통해 첨단베어링제조기술 기반구축사업 외 4건의 사업비 1,847억 원의 지원을 건의했으며, 도 예산부서를 방문해 영주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외 6개 사업의 지역발전특별회계 신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민인기 부시장은 “영주시는 시장을 비롯한 전 공무원이 경북도는 물론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양질의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지난 1월과 2월 장욱현 시장의 주재로 국가투자예산확보 전략 보고회를 2차례 개최해 62건 9,213억 원의 국가투자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3월에 개최한 당정협의회에서는 영주시 대형국책 사업과 주요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위해 당·정간 협조체계를 확고히 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