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기업 경쟁력 높인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기업 경쟁력 높인다
-지난해 22개 이어 올해 36개 중소.중견기업 지원-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7.04.21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전라남도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조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전남지역 중소‧중견기업 36개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뉴스

이를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ICT 융합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36개 업체와 19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하도급 금지 △성실 시공 △하자보수 이행 등을 약속하는 3자 협약을 이날부터 단계적으로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전남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해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당 총 사업비의 50%,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하며, 10월 말까지 제품 설계·생산 공정 개선 등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비용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이 구축되면 생산성 향상 30%, 품질 향상 33%, 납기 단축 27%, 원가 절감 29%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ICT 융합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으로 전남지역 중소․중견기업 22개 업체를 지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