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인천시가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에 참가한다.
26일 인천시는‘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도시 - 공간의 재생과 친환경 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광역자치단체로는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며 금회 홍보부스를 통해 인천시의 도시환경을 업그레이드 하는 공공디자인 정책과 신구도심에서 이뤄지는 주요사업을 소개한다는 것.
한편, 인천시는 부스의 주제는 우리시의 다가올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Lightening Tomorrow'로, 이는 내년에 있을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의 주제와 동일한 것을 사용함으로써 인천시가 지향하는 밝은 미래에 대한 일관성과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 아시아경기대회'도 아울러 홍보한다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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