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1동 봄철 꽃 심기 작업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양주1동 봄철 꽃 심기 작업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7.04.21 2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양주시 양주1동 주민센터는 21일 샘내화단, 황촌마을, 유양초교앞, 어둔동 화단, 암매 사거리 도로변 등 총 5개소에 이르는 화단에 페라고늄 꽃 6천여주를 식재했다.

ⓒ대한뉴스

 

이른 아침부터 진행한 꽃 심기 작업은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유도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발적인 시민참여 운동의 하나로 봄, 가을 두 번에 걸쳐 이루어지며, 마을 주민, 감동365 추진위원, 통장, 주민자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86정비대대 군인 등 8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꽃길 조성작업에 동참했다.

 

또한 꽃 심기를 통하여 삭막했던 도로변이 환한 꽃길로 새롭게 단장하여 지나는 통행인들에게 흐뭇하고 정겨운 마음을 전하고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한층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꽃은 누구에게나 미소를 품게 하고 남녀노소 막론하고 행복감을 부여하는 자연의 선물이다. 화단마다 지난 이른 봄철 사전 김매기 작업으로 예쁘게 피어난 분홍 꽃잔디가 식재된 꽃과 함께 어우러져 한층 아름다운 화단이 조성되었다.

 

김형식 양주1동장은 해마다 꽃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디자인을 차별화하여 지역을 찾는 사람들에게 꽃과 함께 아름다운 마음을 선사할 계획임을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