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숫자로 보는 인천의 ‘랜드마크’
파라다이스시티, 숫자로 보는 인천의 ‘랜드마크’
  • 정봉우 기자 jbw2605@hanmail.net
  • 승인 2017.04.23 0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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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내부 모습ⓒ대한뉴스

[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광역시 영종도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전체 부지는 10만평 규모로 축구장 크기의 46배에 해당한다. 1조3천 억 원이 투자되어 300평이 넘는 풀빌라 2채 보유(2채 합산 규모)와 711개의 객실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7미터의 호텔 로비 천정, 6200개의 크리스탈로 구성된 로비 WOW존 내 샹들리에, 2700여 개의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 4.5미터의 세계 최대 크기 멘디니 ‘파라다이스 프루스트’ 의자 전시 및 1600명 수용 가능한 컨벤션 시설도 구비했다.

 

특히 449대의 최신식 게임시설을 구비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교통의 편리성은 베이징, 상하이, 도쿄 등 인접 국가의 주요 도시로부터의 거리는 1시간30분 이내이며,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부터 걸리는 비행시간은 4시간 이내다. 서울에서 파라다이스시티까지 공항철도로 걸리는 시간도 40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로 이동되는 시간은 5분이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에서 도보로 15분 이동하는 시간이 소요되는 파라다이스시티가 2천 만의 외국인 방문객 수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한국관광 산업을 이끌어갈 국제도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빛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파라다이스시티 운영으로 인한 78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 8조2000억 원 생산성 유발, 3조250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2600평의 최대 규모의 순수게이밍 공간이 마련됐다.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대한뉴스

이처럼 격(格)이 다르게 출발된 영종에 위치한 파라다이스가 평가를 받게 된 동기는 지난 45년간 호텔, 카지노, 스파 등의 운영 노하우가 집약되었기 때문이다.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 복합리조트는 동북아 최초의 한국형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가 귀추가 주목되는 당연한 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이다.

 

인천공항 업무단지 내에 입지한 9만9825평의 면적에 설립된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카지노, 플라자, 부티크 호텔, 스파, 쇼핑 시설, 테마형 식당가, 아트 갤러리, 클럽, 원더박스(가족형 카니발 시설), 서브컬쳐마켓(리얼 스튜디오, 야외공연장, 워크숍 갤러리, 아트공원, 공방 및 편집샵 등) 등 다양한 복합 문화 시설을 보유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시설 설계, 콘텐츠,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국내 타 시설에 비견할 수 없는 퀄리티로 선보이기 위해,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세계적인 ‘파트너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싱가폴이나 동남아 등 해외로 나갈 필요가 없이 국내에서도 최고의 호텔 및 스파시설을 즐기고, 쇼핑을 즐기거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같이 파라다이스가 오픈이 되자마자 인천광역시가 열광했고 인천관광의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된 동기를 부여해 하나의 ‘랜드마크’ 탄생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공을 들인 배경으로도 설명되고 있다.

 

파라다이스 그룹 (Paradise)은 1972년 설립된 이래 ‘섬김과 배려, 인간중심 및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특히 “호텔, 게이밍, 여행, 레저 등 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개척자로서 국내 관광 산업을 성장시켰다고 자부하고 있다. 기업 일자리 창출 모티브는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파라다이스가 제조 및 건설 등을 아우르며 창조기업으로서 영역을 꾸준히 넓혀 국가경제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또한, 파라다이스 그룹은 기업의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자세는 ‘창업정신’이고 대한민국 사회와 함께 나누며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뜻을 세워 미래를 열어갈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계원예술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예술인 후원 및 국내외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 어린이들의 교육과 치료, 복지 증진 위해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지원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그룹은 세계적인 관광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2012년 선포한 ‘Vision 2020’을 바탕으로 2017년 영종도에 동북아 최초 ‘한국형 복합리조트(Integrated Resort)’가 설립되어 한류관광을 선도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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