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최근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에 올해 두 번째 핀 벚꽃인 겹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자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첫 벚꽃이 질때쯤 피는 겹벚꽃은 꽃잎이 여러겹으로 피는데서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백색과 연분홍, 진분홍, 옥색, 적색 등 5가지 색을 띠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더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화목원 겹벚꽃은 이제 막 피기시작한 산철쭉, 조팝나무 등과 함께 황금연휴인 5월초까지 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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