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홍콩 ·마카오 ·광둥 지역 통합 개발"
리커창 "홍콩 ·마카오 ·광둥 지역 통합 개발"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7.04.25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홍콩과 마카오, 광둥 지역을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말했다. 1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당선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홍콩·마카오·광둥 지역을 연결하는 개발 계획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또 앞으로 중국과 홍콩의 채권 교차거래인 채권퉁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리 총리는 지난 3월 채권퉁을 올해 안에 시행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런 방안들은 홍콩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번영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와 람 당선인은 중국과 홍콩이 한 국가이지만 다른 정치제도를 운영한다는 '일국양제'의 원칙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