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美 대사 부임 환영 무역업계와의 오찬간담회 개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美 대사 부임 환영 무역업계와의 오찬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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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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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10월 27일(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호텔에서 우리 기업인들과 주한 美 신임대사 Kathleen Stephens(캐슬린 스티븐스)와의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캐슬린 스티븐스 대사는 금년 9월 버시바우 前 주한 美 대사의 후임으로 부임하였으며 이번 오찬간담회는 캐슬린 스티븐스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는 자리로 신임 美 대사와 한국기업인들과 갖는 첫 공식 간담회 자리이다.

캐슬린 스티븐스 대사는 지난 1월 대사로 지명된 후 8개월만에 부임하였으며 역대 어느 주한 美 대사보다도 한국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는 1975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하여 충남 부여와 예산의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1978년 美 외무부에 입사한 후 1980년대 한국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하였다. (‘84-‘89 : 주한 미국 대사관 부산 총영사관의 수석 영사로 활동)

이번 오찬 행사에 참석한 주요 한국기업인으로는 남영산업(주) 문희정 사장, (주)대우인터내셔널 윤병은 대표이사, 대한제당(주) 설원봉 회장, (주)대한항공 이종희 회장, (주)미래와 사람 안군준 회장, 벽산그룹 김희철 회장, 일진전기(주) 허진규 회장, 휠라코리아(주) 윤윤수 대표이사, GS칼텍스(주) 허동수 회장 등이 있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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