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25일(화) 오전 11시 강원본부 상황실에서 철도운행선 인접공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전(安全) 최우선 문화’를 정착․확산시키기 위해 철도공사 충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 본부장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고,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운행선 인접공사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공동으로 시행하고, 사고 등 비상사태 발생 시 필요한 복구․수습 절차를 상호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한, 지금까지 양 기관이 펼쳐오던 각종 협의나 공문서 송․수신 등의 행정절차들 가운데 불필요하게 이루어지던 행위를 대폭 간소화하고,
건설에 특화된 공단의 기술 자료와 운영에 특화된 공사의 기술 자료를 서로 공유하여 안전관리 체계를 효과․효율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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