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내 대표적인 헤드헌터 1백명이 일자리 대통령을 표방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헤드헌터 이송원씨 등 1백인은 26일 낮 중앙당에서 “문재인 후보는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가장 우선시하는 일자리 창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워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인 문재인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직접 관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해왔다.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직능특보단장을 맡은 전현희 국회의원(서울 강남을)은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 헤드헌터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일자리를 만드는 야전사령관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뿐 아니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에 헤드헌팅 전략 수립 및 인프라 구축,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 등의 정책제안서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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