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 추진
광주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 추진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7.04.26 2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박경미 기자] 광주시는 최근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삶과 밀접한 쾌적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되며 대상 차량은 2005년 이전에 등록된 특정경유차(‘06∼’07년에 제작된 유로 Ⅲ이하 포함)로 배출가스 정밀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이다.

 

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DPF, pDPF)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 저공해 조치를 한 경우 차량 소유자는 부착된 장치 무단제거, 임의변경 불가, 2년의 의무운행기간 준수, 저감장치의 성능유지를 위한 주기적 차량정비 및 장치 정비 등의 의무사항도 지켜야 한다.

 

이번 사업관련 문의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기술상담팀(1544-0907) 및 광주시 환경보호과 대기관리팀(031-760-2904)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민들이 대기질에 관심이 높아지고, 지난해 1월 1일부터 광주시가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으로 편입되어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그 동안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일 수 있게 되어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