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제천경찰서는 지난 21일 자동차 수리센터에서 보관중인 차량 안의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피의자 A씨를 구속했다.
피의자 A씨(남)는 수리 중인 차량의 문을 잠그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천시 B자동차공업사 등 8개소에 수리를 위해 주차된 차량에서 22회에 걸쳐 현금 73만원 가량을 절취했다.
제천서는 보관중인 차량의 문을 반드시 잠그도록 관내 자동차공업사와 카센타 등에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차량털이 등 생활침해범죄에 적극적인 수사로 대민 치안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도 말하며, 수리를 위해 차량을 맡길 때는 차량 내에 현금 등 귀중품을 보관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